'슈가맨' 산다라박, 애장품 득템 희망자는 '광화문으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15 17: 30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의 MC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애장품으로 팔찌를 내놨다.
15일 '슈가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슈가맨' MC 산다라박이 선뜻 사연있는 귀중품을 10월 18일 열리는 위아자 장터에 내놓았다고! 무려 돈 없던 신인시절, 너무너무 사고 싶던 소중한 패셔너블 가죽팔찌. 득템 희망자는 위아자로 10월 18일 광화문 커몬"이라는 글과 함께 산다라박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슈가맨'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시청자들에게 소장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슈가맨'은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산다라박이 호흡을 맞추며 오는 20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슈가맨'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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