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7'가 첫 생방송 무대를 펼친다.
15일 '슈퍼스타K7' 공식 트위터에는 "'슈퍼스타K' TOP10 첫 생방송 리허설 현장 습격! 오늘 밤 11시 드디어 첫 생방송! 그 현장 사진을 살짝 공개합니다! 과연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오늘 밤 11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매번 즐거운 무대를 만들어냈던 듀오 마틴 스미스가 제작진과 무대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코러스 여신 천단비는 무대를 향한 애절한 표정과 라이브 모습으로 무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글로벌 엄친아 케빈 오는 슈퍼위크 때보다 더 훈훈해진 외모로 기타 연주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생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는 라이벌 미션 무대에 이어 생방송 진출자 TOP10이 결정됐다. 첫 생방송 주제는 '시대의 아이콘'이다. TOP10은 전 세계적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아티스트의 노래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스타K7'는 15일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며 방송 직후 엠넷닷컴을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슈퍼스타K7'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