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러블리즈,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깜찍 재채기..'아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15 18: 56

걸그룹 러블리즈가 사랑에 빠진 소녀로 변신했다.
러블리즈는 1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아츄(AH CHO0)' 무대를 펼쳤다.
이날 러블리즈는 민트색의 화사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들은 깜찍한 안무와 어우러진 청아한 음색으로 삼촌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츄'는 가수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뭉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와 서지음 작사가가 힘을 합쳐 만든 곡으로 수줍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해 상큼 발랄하게 담아 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방송에는 규현, 태연, 에일리, GOT7, 비투비, 다이아, 러블리즈, 멜로디데이, 몬스타 엑스, 박보람, 브로, 빅플로, 세븐틴, 스테파니, 알리, 업텐션, 오마이걸, 옴므, 유성은, 2BiC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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