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비투비, 보컬+퍼포먼스 꽉 채운 컴백..육성재 '불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15 19: 05

그룹 비투비가 독보적인 실력과 매력을 뽐냈다.
비투비는 1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과 수록곡 '심장어택'으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비투비는 재기발랄한 퍼포먼스 위주의 '심장어택'과 멤버들의 보컬이 돋보이는 '집으로 가는 길'을 연이어 선보이며 두 가지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육성재는 드라마 촬영으로 부득이하게 무대에 불참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집으로 가는 길'은 앞서 '비투비표 발라드'의 시작을 알린 '괜찮아요'보다 한층 전문화 된 보컬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곡으로, 일곱 멤버가 만드는 웅장한 화음과 진성-가성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창법, 후반부 몰아치는 파워풀한 고음까지 지금까지 비투비의 활동 곡 중 단연 '고 난이도'로 손꼽히는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방송에는 규현, 태연, 에일리, GOT7, 비투비, 다이아, 러블리즈, 멜로디데이, 몬스타 엑스, 박보람, 브로, 빅플로, 세븐틴, 스테파니, 알리, 업텐션, 오마이걸, 옴므, 유성은, 2BiC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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