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이 본 적 없는 강렬한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갓세븐은 1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니가 하면' 무대를 펼쳤다.
이날 갓세븐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시련당한 남자의 애절한 표정과 함께 절도 넘치는 '칼군무'를 선보여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니가 하면'은 갓세븐의 다크한 감성을 끌어낸 곡으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연인에 대한 분노를 담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방송에는 규현, 태연, 에일리, GOT7, 비투비, 다이아, 러블리즈, 멜로디데이, 몬스타 엑스, 박보람, 브로, 빅플로, 세븐틴, 스테파니, 알리, 업텐션, 오마이걸, 옴므, 유성은, 2BiC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