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쇼챔' 이어 '엠카'서도 1위..'홀로서기 정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15 19: 28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로 '엠카운트다운'의 1위를 따냈다.
태연은 1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태연은 이로써 2관왕을 달성한 것.
이날 태연은 "너무 고맙다. 먼저 앨범 제작할 때부터 응원해주고 모니터해 준 멤버들이 생각난다.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이(I)'는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 미디움 템포의 팝 넘버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 방송에는 태연, 박보람, 씨엔블루, 에일리, 갓세븐, 레드벨벳, 옴므, 러블리즈, 세븐틴, 다이아, 업텐션, 오마이걸, 노지훈, 투아이즈, 투빅, 몬스타엑스, 빅플로, 짜리몽땅, 24K, 플레이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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