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라며 "회사서 가혹한 일정을 강요하고 있다"고 농담해 눈길을 끌었다.
성규는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인피니트 쇼#4'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성규는 월드투어 중인 근황을 전하며 "회사에서 가혹한 스케줄 강요해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괜찮다.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9월 초 대만공연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돌고 있으며, 이와 함께 멤버 개개인이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joonamana@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