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놀아볼 걸 제일 후회한다"고 말했다.
박은혜는 15일 오후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은혜는 "진짜 못 놀아봤다. 놀아볼 걸 지금 제일 후회한다. 친구들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는 게 노는 건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나이가 아니면 못 노는 게 있다. 나중에 40대, 50대가 돼서 지금을 돌이켜보면 또 후회할 것 같다. 주변에서 놀이를 나에게 알려줬더라면 싶었다"며 아쉬움을 밝혔다.
한편 평균 나이 45.5세 출연자들의 거침 없는 공감 토크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O tvN에서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어쩌다 어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