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중이 장비 욕심으로 변질된 놀이 문화를 꼬집었다.
김상중은 15일 오후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서 등산과 자전거 열풍을 언급했다.
김상중은 "요즘 등산을 많이 한다. 그런데 집중되는 건 '등산복을 누가 좋은 걸 입냐'다. 자전거도 많이 탄다. 그런데 자전거를 입문한 사람이 천만 원짜리 자전거를 산다"며 놀이의 변질을 꼬집었다.
한편 평균 나이 45.5세 출연자들의 거침 없는 공감 토크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O tvN에서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어쩌다 어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