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안서현, 문근영 덕에 목숨 구했다..아가씨 범인일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15 22: 11

'마을' 안서현이 문근영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이하 '마을') 4회에서는 혜진(장희진 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아가씨(최재웅 분)의 집을 찾은 유나(안서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나는 아가씨의 집에 숨어 들어 혜진의 사진이 들어있는 사진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그의 뒤에 자리를 비웠던 아가씨가 때마침 서서 유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에 긴장감이 극에 치닫는 순간, 소윤(문근영 분)이 나타나 삽으로 아가씨의 머리를 내려쳤고, 뒤이어 우재(육성재 분)과 그의 동료 경찰관이 나타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한편 '마을'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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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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