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멤버 하영이 "남주 언니가 '아육대'서 양궁을 안 하는 이유는 팔에 힘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에이핑크멤버 남주와 하영은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Apink 대전'에서 체육의 날을 맞아 다트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경기를 펼친다. 진 사람에게는 지인에게 전화해서 바보연기 하기 벌칙을 수행해야한다.
하영은 남주의 다트하는 모습을 보고 "남주 언니가 '아육대'서 양궁을 안 하는 이유를 알겠느냐"며 "팔에 힘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남주는 "한번도 아육대에세 양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9월 3일 시작한 첫 일본 라이브 투어 ‘핑크 시즌(PINK SEASON)’을 통해 일본 5개 지역의 6회 공연에서 총 3만여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12일 도쿄 돔에서 열린 앵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joonamana@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