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박상면, 김학철에 훔친 송파마방 문서 팔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15 22: 24

박상면이 감학철에게 송파마방 문서를 팔았다.
15일 방송된 KBS '장사의 신-객주 2015'에는 만치(박상면)가 훔친 송파마방 문서를 가지고 학준(김학철)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만치는 학준에게 문서를 팔려고 하고, 학준은 처음에는 거절한다.
하지만 소례(박은혜)가 번듯한 마방을 싼값을 살 수 있는 기회라고 설득하고, 학준은 소례의 설득에 결국 마방을 산다.

이후 소례는 "드디어 18년 동안 벼려왔던 일이 일어났다. 김학준은 먹어서는 안 될 것을 삼켰다. 이제 조성준(김명수)이 김학준을 죽일 것이다"고 학준에 대한 복수를 시작했다.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장혁)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 bonbon@osen.co.kr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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