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장혁, 박상면-양정아 도주 사실 알았다 '충격'

장혁이 박상면과 양정아가 도주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KBS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만치(박상면)와 방금이(양정아)가 도주했다는 사실을 아는 봉삼(장혁)의 모습이 담겼다. 봉삼은 주막에서 밥을 먹다가 한 무리의 보부상이 와서 송파마방에서 낸 현상수배지를 읽는다.

그 수배지를 본 봉삼은 충격에 빠지고 "그건 안돼"라고 소리치며 송파마방을 찾아 나섰다.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 bonbon@osen.co.kr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