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미가 "정다정 작가의 '야매요리'를 즐겨봤다"고 말했다.
원더걸스 멤버 선미는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유앤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선미는 유빈을 대신해 방송에 출연해 티라미슈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을 선보였다. 선미는 요리 방법을 소개하며 "정다정 작가의 '야매요리'를 즐겨 봤다. 그 콘셉트로 마구잡이로 방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달 3일 정규 3집 '리부트(REBOOT)'를 발매하고 3년여 만에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joonamana@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