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전현무 "유재석과 절대 같이 출근안해..민망상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15 23: 28

전현무가 유재석과 함께 출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개편 첫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를 오갔다. 전현무는 "이제부터 유재석과 함께 출근하지 않겠다. 같이 출근하는데 아무도 나에게는 안오고 유재석씨에게만 가더라. 민망했다. 나 먼저 가야된다고 해야되는지 난처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당시 전현무가 입었던 의상을 타박하며 "미용실 가운을 입고 오면 어떡하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은 배성우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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