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남재현, 계란말이부터 삶은 달걀까지..'타조알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15 23: 30

남재현이 타조알 요리를 선보였다.
남재현은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거대한 타조알을 들고 후포리를 찾았다.
이날 그는 "어른들이 달걀에 대해 콜레스트롤이 많다고 편견을 가지고 계신데 그렇지 않다"라며 직접 타조알 요리에 나섰다. 어묵과 소시지를 넣은 계란 말이부터 삶은 타조알까지 화려한 상을 차려냈다.

마침내 완성된 요리를 맛 본 장모는 "둘이 죽다 여편네가 죽어도 모르겠다"고 칭찬했고, 사위 또한 연신 "맛있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남재현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백년손님'에는 이만기, 남재현, 성대현, 리키 김, 김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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