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자밀킴, 중식이-케빈오 깜짝 몰래카메라에 ‘화들짝’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0.15 23: 40

자밀킴이 중식이와 케빈오의 깜짝 환영식에 놀랐다.
1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에서는 김민서, 마틴스미스, 스티비워너, 이요한, 자밀킴, 중식이, 케빈오, 클라라홍, 지영훈, 천단비 등 톱10으로 선발된 10팀이 첫 번째 생방송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방송 경연 준비를 위해 톱10은 합숙소에 입소했다. 앞서 배정된 방에 들어가 있던 중식이외 케빈오는 자밀킴을 맞이하기 위해 옷장에 들어가 있었고, 자밀킴이 들어오자 옷장에서 튀어나오며 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자밀킴은 “깜짝 놀랬다, 장난 제일 좋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슈스케7'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초호화 데뷔 음반 발매 기회, 2015 MAMA 데뷔 무대, 최고급 외제차가 주어진다. 윤종신, 성시경, 김범수, 백지영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 nim0821@osen.co.kr
[사진] '슈스케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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