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배성우 "칸영화제 바지 짧았던 건 업체 실수" 해명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15 23: 44

배성우가 칸영화제 참석 당시 의상에 대해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성우는 올해 칸영화제 당시 짧은 바지 기장으로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해 "프랑스 가기 전에 대행업체에서 길이 잡아준다고 했는데, 가서 보니 바지가 짧더라. 그래서 한국에서는 이런 기장이 유행이니까 하고 입었는데, 외국 배우들은 모두 기장이 길더라"고 해명했다.
이에 MC들은 복숭아뼈 시렵지 않았냐고 농담을 했고, 배성우는 "사실 복숭아뼈 시려웠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는 배성우 외 조정석이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해피투게더3'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