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연예인,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멤버들 힘 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0.16 00: 22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연예인은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이라고 말하며 "멤버들이 힘이 된다"고 전했다.
윤두준은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비스트 6주년 기념방송-오래보자 뷰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근황 토크 및 6주년 관련 질문, 팬들로부터 받은 질의응답을 나눴다.

윤두준은 가장 힘들었던 때를 묻는 질문에 "연예계 생활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이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과 많은 고민들을 하면서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멤버들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비스트는 2009년 10월 16일 '배드 걸(Bad Girl)'로 데뷔했다. 이후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하며 수 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해냈다./joonamana@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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