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이마에 주름 많이 생겨..늙었다"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이마에 주름이 많이 생겼다"며 세월의 야속함을 토로했다. 

윤두준은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비스트 6주년 기념방송-오래보자 뷰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질문 중 비스트도 늙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윤두준은 "이마에 주름 많이 생겼다. 상투 튼 자국이 하루 종일 안 없어지더라"고 말했다.

한편 비스트는 2009년 10월 16일 '배드 걸(Bad Girl)'로 데뷔했다. 이후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하며 수 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해냈다./joonamana@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