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 아레나 달구는 롤드컵 열기

16강 조별리그가 끝난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이 무대를 바꿔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8강 경기를 진행한다. 16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B조 1위 플래시 울브즈와 D조 2위 오리진이 5전 3선승제로 4강 진출을 다툰다.

경기 전부터 롤드컵 8강전을 보기 위해 몰려온 관중들이 웸블리 아레나를 가득 메우고 있다.

이번 '2015 롤드컵'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파리, 런던, 브뤼셀 등에서 진행되며 결승전은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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