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오늘(16일) 정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발표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0.16 09: 16

대세 래퍼 산이가 오늘(16일) 정오에 아버지에게 바치는 신곡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을 전격 발매한다.
산이는 16일 정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을 발표한다.
이 곡은 산이가 지난 추석에 방영된 MBC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에 출연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토대로 만든 곡이다. 브랜뉴뮤직의 히트 프로듀서 XEPY가 공동 프로듀싱해 네오소울과 힙합을 자연스럽게 매칭시켰다. 어린 시절 자신의 철없던 행동을 돌아보고 그 당시 아버지가 지고 계셨던 삶의 무게를 느껴보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감사함을 진솔한 랩으로 담아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아버지에 대한 산이의 애정과 진심이 담긴 곡이며,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6개월만에 발표하는 산이의 신곡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은 16일 정오를 기점으로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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