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패션지 커버로 발탁했다.
평소 수영과 요가를 즐기다는 유리는 패션지 슈어 화보를 통해 균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데님과 스웨트셔츠 같은 심플한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유리의 사촌 동생 비비안이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버클리음대 영화음악과를 졸업하고 갓 데뷔해 최근 비타 500 광고 모델로 발탁된 신예다. 뛰어난 프로포션의 소유자로 화보 속에서 유리와 완벽한 모니를 연출했다.
유리는 최근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의 MC를 맡았으며, 1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촬영을 시작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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