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가수 알렉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16일 OSEN에 "조현영과 알렉스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라고 말하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한달째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알렉스는 조현영을 콘서트 회식 자리에 동반해 여자친구로 소개하는 등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클래지콰이로 데뷔해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에 출연했다./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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