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조현영, 양띠해 교제 인정한 양띠 커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0.16 15: 07

가수 알렉스(36, 추헌곤)가 12살 연하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24)과 교제를 하는 가운데, 두 사람은 나란히 양띠 커플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커플.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OSEN에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알렉스와 조현영은 한달 째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알렉스와 조현영은 올해 초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함께 출연했다. 양띠 해 스타들이 함께 한 이 프로그램에서 양띠 스타로서 출연한 것. 이후 두 사람은 인연이 닿아 연인이 됐고, 한달 정도 만남을 지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는 2004년 클래지콰이로 데뷔했으며,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최근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한 바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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