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조현영, 12살차 극복한 사랑.."지인소개·연애 한달째"[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16 15: 17

띠동갑 커플이 탄생했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과 가수 알렉스가 열애 사실을 공식으로 인정했다. 알렉스 측 관계자는 16일 오후 OSEN에 "알렉스에게 확인해본 결과 조현영과 교제하는 것이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인의 소개로 3~4개월 전에 조현영을 만났고, 연예계 선후배로서 고민상담을 하며 연락을 주고 받았다. 이후 서로 가까워졌고, 교제한 지는 한달째"라고 설명했다.

DSP미디어 측도 OSEN에 "조현영과 알렉스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라고 말하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한달째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알렉스는 조현영을 콘서트 회식 자리에 동반해 여자친구로 소개하는 등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클래지콰이로 데뷔해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에 출연했다./seon@osen.co.kr
[사진]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