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측 "알렉스와 조심스런 만남..따뜻한 시선 부탁"[전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16 15: 39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 측이 "알렉스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 달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DSP미디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레인보우 조현영과 알렉스 열애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당사 아티스트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습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 "만남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두 분이 계속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 부탁 드리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알렉스는 조현영을 콘서트 회식 자리에 동반해 여자친구로 소개하는 등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클래지콰이로 데뷔해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에 출연했다./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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