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육성재를 포함한 첫 완전체 무대를 펼쳤다.
비투비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집으로 가는 길'을 열창했다.
이날 비투비는 지난 14일과 15일 컴백 무대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육성재까지 포함해 첫 완전체 컴백무대를 가졌다. 육성재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촬영으로 음악과 연기 활동을 병행, 유동적으로 음악방송에 출연 중이다. 비투비는 육성재까지 참석하면서 더욱 짙어진 감성과 힐링 에너지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집으로 가는 길'은 실패와 좌절에도 꿈을 놓지 말자는 희망 메시지가 담긴 비투비의 힐링 넘버다.
한편 이날 '뮤징뱅크'에는 태연, 규현, 에이핑크, 틴탑, 걸스데이, EXID, 갓세븐, 비투비, 몬스타엑스, 업텐션, 유성은, 옴므, 에일리,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알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 besodam@osen.co.kr
[사진] '뮤뱅'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