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컴백 규현, 돌아온 가을 남자…'밀리언조각'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16 19: 35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솔로로 돌아왔다.
규현은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밀리언조각'을 열창했다.
이날 규현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베이지 톤의 코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따뜻한 음색을 통해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밀리언조각'은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 넘버로, 부드러운 규현의 보컬에 얹힌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연, 규현, 에이핑크, 틴탑, 걸스데이, EXID, 갓세븐, 비투비, 몬스타엑스, 업텐션, 유성은, 옴므, 에일리,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알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 besodam@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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