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김영광과 정소민이 흙탕물 키스를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9회에서 해성(김영광 분)과 똘미(정소민 분)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으로 가는 길 차가 흙탕물에 빠졌고 해성과 똘미는 차를 빼내다가 온몸에 흙탕물이 튀었다. 이때 해성은 똘미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키스했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디데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