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김윤석 "박소담, 요물 같아..매력 어마어마"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0.16 21: 46

김윤석이 신예 박소담에 대해 "매력이 어마어마하다"고 칭찬했다.
김윤석은 16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검은 사제들' 무비 토크 라이브에서 박소담에 대해 "요물 같다. 어마어마한 매력이 있다. 구미호 같은 매력도 있고, 되게 천사같은 모습 속에 되게 섹시한 매력도 있고, 보시면 안다"고 소개했다.
장재현 감독 역시 "영신 역은 도화지 같은, 1인 5역을 소화할 수 잇는 도화지 같은 신선한 얼굴을 원했다. 박소담이 만장일치로 영신 역을 맡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검은 사제들'(장재현 감독)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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