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검은 사제들', 무섭다기보다 긴장감 넘쳐" 소개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0.16 22: 02

배우 강동원이 자신의 차기작 '검은 사제들'에 대해 "무섭다기보다 긴장감이 넘친다"고 소개했다.
강동원은 16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검은 사제들' 무비 토크 라이브에서 "무서운 영화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렇게 무섭다기보다는 긴장감이 있다 정도다"라고 알렸다.
또 그는 부제 역을 소화하기 위해 실제 사제와 5일 정도 함께 시간을 보낸 사실을 알리며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수 있는 시간에서 엄청난 무게감을 느꼈다. 이게 내가 쉽게 접근하 룻 있는 게 아니라고 느꼈다"고 느낀 점을 밝혔다.

한편 '검은 사제들'(장재현 감독)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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