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조우종, 송해 두얼굴 폭로 "하이드 발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16 22: 09

 아나운서 조우종이 송해의 두 얼굴을 폭로했다.
조우종은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송해로부터 숙소서 쫓겨났다.
이날 송해는 조우종과 같은 숙소 쓰기를 거부했다. 결국 조우종을 숙소에서 내쫓았다.

조우종은 "경규형과 영남이 형이 말했던 송해의 두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나. 어떻게 보면 감동이다. 하이드의 모습을 제가 목격했다"고 말했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타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다. 조영남·이경규, 김수미·박명수, 송해·조우종이 출연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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