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가 정글 생활 3일째 충격 민낯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니카라과에서 3일째 생존을 이어가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이 아침 사냥을 나간 사이, 수상 가옥의 남은 병만족들도 기상을 했다.
민아는 충격적인 민낯을 공개하며 "나를 놨어"라고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였다. 민아는 "3일째 머리도 못 감고..그런데 3일치고는 머리 상태가 괜찮지 않냐"며 자신을 위로했다.
이날 김동현은 열매를 구하기 위해 나무를 타며 "나무를 타는 게 좋다. 격투기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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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