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태우-민아, 코코아 열매로 초코릿 만들었다 '신기'

병만족이 수제 초코릿 만들기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코코아 열매로 초코릿 만들기에 도전하는 민아, 김태우, 류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아는 초코릿 만들기 위해 방법을 배워왔다며 손을 걷어 붙였다.

김태우, 류담 역시 초코릿의 원리를 설명하며 조리에 나섰다. 과육을 벗긴 씨를 말려 불에 볶았고, 그 열매를 맷돌에 갈아 초코릿을 완성했다. 민아는 사냥을 갔다온 김병만과 현주엽에게 애교를 부리며 먹였고, 두 사람은 아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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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