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이 키디비를 누르고 프로듀서 더콰이엇 7번 트랙을 따냈다.
유빈은 16일 오후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이하 '언프리티2')'에서 더콰이엇이 프로듀싱하는 7번 트랙을 따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키디비는 더콰이엇의, 유빈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최종 후보에 올랐고 그렇게 두 사람은 1대 1 디스 배틀을 벌여야 했다.
디스랩 배틀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던 유빈은 이날 칼을 갈고 나온 것이 느껴질 만큼의 무대로 더콰이엇의 선택을 받았다.
한편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11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언프리티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