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2' 트루디·유빈, 6·7번 트랙 주인공 낙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16 23: 50

트루디와 유빈이 각각 6번과 7번 트랙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트루디와 유빈은 16일 오후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이하 '언프리티2')'에서 도끼의 6번 트랙과 더콰이엇의 7번 트랙을 따냈다.
이날 도끼의 6번 트랙 최종 후보는 도끼의 선택을 받은 트루디와 관객들의 선택을 받은 예지. 두 사람은 1대 1 디스 랩 배틀 시작전부터 날선 신경전으로 눈길을 끌었다. 결과는 트루디의 승.

또한 키디비와 디스 랩 배틀을 벌인 유빈은 모두를 놀라게 한 펀치라인으로 키디비를 제압하고 7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11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언프리티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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