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오세득, 띠동갑 여친에 "아저씨가 잘할게" 애틋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0.17 00: 08

오세득 셰프가 띠동갑 여자친구에게 "아저씨가 잘하겠다"고 말했다.
오세득은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띠동갑 여자친구에게 "아저씨가 잘할게"라고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형수님은 뭐라고 부르느냐"고 물었고, 오세득은 "오빠라고 부른다. 나이 차가 나니까 뭘 해도 귀엽다"고 여자친구에 대해 자랑을 했다.

결국 신동엽은 오세득에게 "이제 그만 좀 하시죠"라고 잘라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는 오세득 셰프와 마술사 이은결이 출연해 함께 토크를 나눴다. /eujenej@osen.co.kr
[사진]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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