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 고난도 레펠훈련 ‘역시 독거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0.17 08: 09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들이 독거미 대대에 입소해 특수훈련을 받는다.
18일 방송되는 ‘진짜사나이’ 독거미 대대에 입소하게 된 멤버들은 입소 첫날부터 레펠 훈련을 받게 된다. 인간이 가장 공포심을 느낀다는 11m 높이에서 낙하훈련을 받게 된 멤버들은 시작 전 조교들의 시범만으로도 겁에 질려 공포에 떠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레펠 훈련을 모두 통과한 멤버에게는 실제 헬기에 탑승해 레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기본 레펠’ 부터 ‘역레펠’까지 여러 단계 난이도의 훈련을 받게 된 멤버들은, 단계가 거듭될수록 높아지는 난이도에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최종 난이도인 ‘역레펠’은 머리부터 거꾸로 떨어져야하는 고난이도의 훈련. 남자들도 하기 어렵다는 ‘역레펠’에 당당히 성공한 멤버가 나타나 교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모두 무사히 레펠 훈련에 성공할 수 있었을지, 또 고난도의 레펠 자세를 모두 섭렵하고 실제 헬기에 탑승한 멤버는 누구였을지 18일 오후 6시 20분에 공개된다.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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