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게스트로 출연한 이국주의 긍정적인 삶이 재미를 선사하며 2주 연속 1위를 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8.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6.8%), KBS 2TV ‘인간의 조건’(3%)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에서 9%를 기록하며 5%를 보인 ‘백종원의 3대천왕’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던 이 프로그램은 2주 연속 1위를 했다. ‘나 혼자 산다’는 2주 연속 개그우먼 이국주의 혼자 사는 일상이 공개됐는데, 긍정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는 그의 모습이 호감을 샀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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