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걸그룹 AOA에 대해 "섹시한 미니스커트 댄스로 팬들을 매료시켰다"라고 설명했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AOA가 지난 15일 도쿄 이케부쿠로의 선샤인 분수광장에서 첫 번째 음반 음반 '에이스 오브 엔젤'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 타이틀곡 '오 보이'와 수록곡 '라이크 어 캣', '미니스커트'를 소화했다"라고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AOA는 흰색 상의에 핑크색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장, 예쁜 각선미를 대담하게 노출해 2000여 명의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섹시 교사' 콘셉트로 요염한 춤을 소화했다. AOA는 "넥타이 댄스가 포인트"라고 말했다.
특히 AOA에 대해 "섹시한 미니스커트 댄스로 팬들을 매료시켰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AOA는 지난 14일 '에이스 오브 엔젤'을 발매, 오리콘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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