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안이 음악교실을 찾았다.
손주안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음악교실에서 악기에 대한 호기심을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손준호와 김소현은 아들 주안을 음악교실에 데려갔다. 그곳에서 주안은 모든 악기를 만져보려고 하며 호기심을 내보였다.
이에 음악교실 선생님은 "아이들은 모든 악기를 만지려고 하지 않는다. 만지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에 겁먹기 마련"이라며 "그런데 이렇게 모든 악기를 만져보려고 하는 아이는 잘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