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소개..'마더' 열창

그룹 부활 김태원의 딸 크리스 레오네가 '마더'를 열창했다.

크리스 레오네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마더'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태원은 부활 특집을 맞아 무대에 오른 뒤 "평생 음악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친구가 여기 또 한 명 있다. 바로 내 딸이다"라고 소개, 이후 김태원의 딸 크리스 레오네가 무대에 올라 '마더'를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