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육중완 "임수향, 구하라보다 열댓살 많은 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0.17 18: 35

‘소림사’ 육중완이 임수향의 노안을 언급했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13명의 스타들이 소림사로 떠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가장 반전으로 임수향을 꼽았다. 또 임수향에 대해 가장 약체라고 평했다.

특히 육중완은 “구하라가 25살이고, 임수향이 26살이다. 저는 열댓살 차이가 나는 줄 알았다”고 임수향의 노안을 언급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김병만, 육중완을 비롯해 박철민, 온주완, 김풍, 씨엔블루 이정신이 남자편 멤버로, 최정윤, 임수향, 애프터스쿨 유이, 카라 구하라, 하재숙, 미쓰에이 페이, 오정연이 여자편 멤버로 출연해 팀별로 각각 북소림사와 남소림사에서 무술을 연마하고 돌아왔다. /parkjy@osen.co.kr
[사진]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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