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페이 "중국인이라 잘해야겠단 의무·부담 있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0.17 18: 39

‘소림사’ 페이가 소림사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13명의 스타들이 소림사로 떠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페이는 “중국사람이라 잘 해야겠다는 의무감과 부담이 있다. 훈련도 참고 끝까지 갈려고 노력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페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무용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아름다운 느낌이었다” “중국 영화에 나오는 느낌”, “여자가 멋있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김병만, 육중완을 비롯해 박철민, 온주완, 김풍, 씨엔블루 이정신이 남자편 멤버로, 최정윤, 임수향, 애프터스쿨 유이, 카라 구하라, 하재숙, 미쓰에이 페이, 오정연이 여자편 멤버로 출연해 팀별로 각각 북소림사와 남소림사에서 무술을 연마하고 돌아왔다. /parkjy@osen.co.kr
[사진]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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