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이광수·태양, 바보 어벤져스 불참 대신 화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0.17 19: 15

배우 이광수와 빅뱅 멤버 태양이 바보 어벤져스에 합류하지 못한 아쉬움을 화한으로 대신했다.
유재석은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이날 함께 하지 못한 어벤져스들이 화환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그는 “SBS 대표 바보 이광수 씨가 보냈고 태양 씨도 보냈다. 태양 씨는 최근에 발견된 원석이다. 해외 투어 중인데 일정보다 빨리 야반도주를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바보 어벤져스와 똑똑한 스타가 대결을 벌이는 ‘바보 전쟁’이 펼쳐졌다. 바보 어벤져스는 홍진경, 은지원, 솔비, 심형탁, 간미연, 채연, 김종민, 박나래와 ‘무한도전’ 멤버인 하하와 광희로 구성됐다. 총 10명이었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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