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최현석 "딸 둘에 늘 미안한 아빠"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0.17 20: 50

최현석 셰프가 미안한 아빠라고 소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예쁜 딸이 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좋은 아빠냐"고 물었고 최현석은 "늘 미안한 아빠다"고 말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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