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윤유선·도희, 가게서 난투극..차화연 얼음물세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17 21: 18

윤유선과 도희가 가게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난투극을 벌이는 남옥(윤유선 분)과 콩순이(도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옥과 콩순이는 가게에서 시비가 붙었다. 두 사람은 말싸움을 그치지 못했고 사람들이 다 보는 가게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마침 가게에 들어온 윤정애(차화연 분)는 계속해서 싸움을 하는 두 사람에게 얼음물 세례를 퍼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엄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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