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민식 “손예진과 같은 작품 출연하고 싶다”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0.17 21: 35

최민식이 손예진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 된 배우 최민식과 손예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과거 영화 ‘취화선’을 함께 했던 두 사람은 함께 홍보대사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손예진은 “존경하는 선배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홍보대사라는 게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식은 “손예진과 홍보대사를 한 것도 좋지만 같은 작품 하면서 작품 인터뷰도 하면 좋은데 손예진 씨가 저를 탐탁지 않게 생각해서 (같이 작품을 못한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 nim082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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