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그놈이다’의 공약을 내걸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주원과 함께하는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주원은 원하는 영화 관객 수를 묻는 질문에 “350만 명”이라고 답하며 앞서 ‘연예가중계’ 스튜디오를 방문했던 이정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주원은 “350만 명이 넘으면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다. 신현준 형도 볼 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nim082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